Lee Seo Ah

自繩自縛 : 자승자박

 일회(一回)의 편리함에 눈이 먼 현대인들에게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은 무의미했다. 그 편리함이 우리 ‘삶터’에 영원한 불순물을 남긴다는 인식을 일깨워야 한다. 난 곳으로 돌아갈 재료로 쌓은 아름다움이 현대인을 계몽할 것이라는 신념 아래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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