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i Yoon

Deeper Melancholy

  멜랑꼴리한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어두운 생각들로 변해 뇌리에 스며든다. 위로의 손길인줄 알았던 손길은 나의 목을 점점 조여오고, 현실은 흐릿해지며 나는 분별력을 잃어간다. 어두우면서 복합적이고 모호한 분위기를 담아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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